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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폭력 사망한 황예진, 병원 실려갈때...남친 소름돋는 행동
[JTBC 뉴스룸 캡처]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황예진(25)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 이모씨(31)의 폭행 당시 폐쇄회로(CC) TV 영상이 2차 공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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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년 병간호 중 부친 때려 사망···7년 복역 중 2심서 석방된 까닭
병간호에 지쳐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자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. 1심에서는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. 법봉 이미지그래픽 6일 법조계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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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만명 동의한 "데이트폭력 가해자 신상공개" 靑 청원 다시 제기
[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]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하다 여자친구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고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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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양모 "내가 한짓 역겹고 엽기적"…檢, 2심도 사형 구형
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린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피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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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황예진씨 전 남친, 손발 벌벌 떨며 울먹…"백번 사과하겠다"
[JTBC 뉴스룸 캡처]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였던 고(故) 황예진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A씨(31)가 법정에 섰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(안동범 부장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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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판 화상에 실명된 오빠가 남긴 9억…여동생 부부는 잠적 왜
━ [요지경 보험사기] A씨는 2014년 양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. 상해보험 등 보험 5개에 가입했던 A씨가 받을 수 있던 보험금만 8억6900만원이었다. 보험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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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전 골프장 강간·살인 DNA 일치했지만…시효 지나 '무죄'
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모습. 뉴스1 22년 전에 골프장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당하고 숨졌다. 그러나 22년 만에 법정에 선 50대 가해자는 처벌을 면하게 됐다. 법원은 살해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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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낮잠 왜 자” 친모에 8살 아들 때려 숨지게 만든 친모 남친
[중앙포토] 두 자녀를 학대한 끝에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한 친엄마가 중형을 확정받았다. 다만 친모에게 아들을 폭행하도록 종용한 남자친구는 법정형이 보다 무거운 혐의가 인정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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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귀는거 말했단 이유로…여친 때려 사망케한 30대 남성 구속
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서부지법에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하던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출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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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"서로 치고받았다"…경찰 "일방적 폭행" 왜
폭력 일러스트. 중앙포토 ━ 폭행 일주일 만에 친구 사망 전북 전주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하지만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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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67대 매질에 아들 사망…비정한 모친, 살인죄는 피했다
친아들을 막대기 등으로 210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모친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 대구지법 형사12부는 20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(63)에게 징역 7년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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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0대 무자비한 매질···공시생 아들 때려죽인 비정한 엄마
30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. 중앙포토 경북 청도의 한 사찰에서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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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양육권 안 준다고 아내 차 들이받은 40대 男…징역 1년
[뉴스1] 딸의 양육권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 장인과 장모, 아내, 딸이 탄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. 13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-1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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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터서 다리 꺼내 알게됐다…9세 집단성폭행 사망 반전 [영상]
인도에서 달리트(불가촉천민) 계급의 소녀가 성직자를 포함한 4명의 남성에 의해 성폭행·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에 분노하는 시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3일(현지시간)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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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원 뒷면 보여준다고…" 前 검사장이 따진 중대재해법 위헌성
법무법인 '무영' 대표 변호사인 송인택 전 전주지검장이 26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지난달 자신이 출간한 『중대재해처벌법 해설』 을 들어보이고 있다. 사진 법무법인 '무영'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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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식이법 별것 아니다'는 오해? 첫 사망사고에 집유 판결 왜
지난해 5월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. 뉴스1 ━ 법원 "제한속도 지켰더라도 보호의무 위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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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치킨 먹고 또 때렸다"…12시간 구타 구조단장, 폭력전과 8범
응급구조사가 사망하기 한달 전 쯤 단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모습. JTBC 지난해 12월 24일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구조단에서 부하직원인 응급구조사를 때려 숨지게 한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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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아버지 죽였다" 조현병 아들 2심도 무죄…증거불충분
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모습. 뉴스1 술을 마시다 환각 증상을 보이며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병(정신분열증)을 앓는 아들이 2심에서도 증거불충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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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설사하다 사망' 코로나 의심 고3···알고보니 사촌형 폭행
지난 3일 오후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이동형 PCR 검사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.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뉴스1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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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민씨 사건, 초반부터 변사로만" 경찰 수사 꼬집은 법조계
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 손정민씨 사망 사건에 대해 한 달이 넘도록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한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큰 사망사건을 다루는 경찰의 수사 방법론이 논란이다. 검찰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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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과도 유족 아픔을 달랠 순 없다…‘모텔 방치 사망사건'이 남긴 분노
“제 아들이 어쩌다 이런 기막힌 운명에 처했는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입니다. 아들은 경찰 제복 입는 것이 꿈이었습니다. 어릴 적부터 밝은 성격과 온화한 성품으로 유순한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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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앓는 고령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40대…징역 4년
대구지법 전경. 뉴시스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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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행뒤 모텔 방치 사망…CCTV 본 여친 "내 세상 무너졌다" 분노
[연합뉴스] 아르바이트 동료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모텔에 방치돼 숨진 20대 남성 피해자의 여자친구가 쓴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. 지난 1일 고려대 대나무숲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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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악랄한 범죄"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, 항소심서 징역25년
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.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